명징한 여름 하늘.
어제 낮 ,
그 어디쯤 이었을까.
이내 덥다며 냉면 한사발 벌컥 벌컥 들이키고는
속이 차다며 뜨끈한 차를 호록 호로록.
참.
종잇장 처럼 가벼운 욕심.😏🤷♀️
더 이상 설렘이 없다면 버려야 한다는
글귀가 멤돌던 오후.
신발장 구석 모퉁이.
족히 한 뼘은 더 되 보이는 아찔한 구두를
정리하고 나니 말개진 느낌입니다.
이 느낌을 좀 당분간은 유지하고 싶은데,
이내 또 뭔가로 하나 둘 채워나가겠죠👀
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
마음의 공간은 좀 비워 놓으려합니다.
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구요!
다음 영상에서 만나요🙋♀️🙋♂️
•영상은 1080p로 설정하시면 좀 더 깨끗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.
#Naengmyeon
#Jajangmyeon
#Koreanfood
•MUSIC
I Feel You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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